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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2

'검은 태양' 인물 관계도 정리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17일 첫방송됐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C TV 금토극 '검은 태양'은 수도권 기준 8.2%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검은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는 복잡하게 꼬인 국정원 내부 인물관계도가 시청 포인트다. 조직 내부의 일에는 무심하고 자신의 잇속만 챙기려 하는 국정원장 방영찬(김병기 분)과 그에게 아첨하며 실세의 권력을 누리는 국내 파트 1차장 이인환(이경영 분), 그리고 이인환을 견제하고자 한지혁.. 2021. 10. 3.
'검은태양' 박하선 정말 사망했나? '검은 태양' 남궁민이 박하선의 살인미수 용의자로 지목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6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서수연(박하선 분) 살인미수 용의자로 몰려 탈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정원에서 해외 파트장 도진숙(장영남 분)과 국내 파트장 이인환(이경영 분)은 한지혁을 두고 대립했다. 이인환은 도진숙이 한지혁이 해리성 기억장애를 앓는 것을 알고도 복귀시킨 점을 지적했고 도진숙은 한지혁이 서수연을 해칠 동기가 부족한 데다 CCTV 조작 가능성이 있단 주장을 펼쳤다. 강필호(김종태 분)가 이인환의 편을 들며 한지혁은 조사를 받게 됐고 강필호는 직접 한지혁을 국정원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서수연이 강국장을 믿지 말라고 한 것이 신경 쓰인 한지혁은 강필호를 떠..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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