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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제시 솔직 고백 "가방에 전자 담배 있다" -문화충격(쇼터뷰}

by 행복한나무의자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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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털털한 성격의 가수 제시가 전자담배 흡연을 솔직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0일 유튜브 모비딕 채널에는 "'쇼터뷰 이번엔 JYP 입성. 제시를 완전 미치게 만든! 출구없는 있지(ITZY)의 컴백 인터뷰! 제시의 쇼!터뷰 EP.6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있지를 만난 제시는 SBS 아나운서 조정식과 함께 본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시는 'LOCO'로 돌아온 있지를 만났다. 제시는 "있지가 너무 좋다. 겸손하고 착하고 예쁘다"라며 후배 사랑 면모를 보였다. 있지는 '쇼터뷰' 팬임을 자처하며 "출연하고 싶다고 매일 얘기했다. 나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시는 "근데 JYP 오빠가 안 해줬지. 내가 '어머님이 누구니'까지 해줬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조정식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첫 번째 있지와의 검증 테스트는 '5초 안에 말해요'로 주어지는 질문에 5초 동안 세 가지 대답을 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이때 제시는 "순발력이 필요하다"라며 예시를 부여 주었다. 

 

이에 조정식은 제시에 "가방 안에 있는 세 가지"라는 시범 질문을 했고 제시는 전자담배와 립스틱, 생리대를 대답해 깜짝 놀라게 했다. 제시는 "내가 지금 그날이다"라고도 덧붙여 털털함을 보였다.

특히 조정식은 제시가 전자담배를 말하자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화 충격을 받은 듯 놀란 있지 역시 "어떤 테스트인지 이해했다"는 제스쳐를 취하며 상황을 넘겼다.

해당 장면은 '짤'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 너무 웃기다", "이 맛에 쇼터뷰 본다", "조정식 아나운서 동공지진 난 거 봐", "제시 솔직해서 너무 좋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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