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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빨래할 때 도움 되는 깨알 꿀팁!

by 행복한나무의자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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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빨래하기 전 준비 단계도, 빨래가 되기를 기다리는 단계도, 빨래를 했음에도 지워지지 않은 얼룩을 발견했을 때도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원하거나 짜증이 나기 십상일 것이다. 우리 모두가 벗어날 수 없는 빨래라는 가사노동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좀 더 편하고 효율적인 빨래를 하고 싶다면? 다음 사진들을 통해 최고의 꿀팁을 알아보자!

더 부드러운 침대 시트 만들기

침대 시트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는 세탁시에 하얀 식초 반 컵을 넣고 세탁해보라. 식초를 넣으면 불쾌한 냄새도 제거된다.

껌 등 옷에 달라 붙은 것 제거하기

옷에 껌이 붙어서 골치인가? 그 위에 얼음에 올려라. 얼음으로 껌이 차갑게 굳어지면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빨래 분류하기

빨래를 어떻게 구분하라는 전세계적인 법칙은 없다. 만약 당신이 가족 전체의 빨래를 해야한다면, 각자의 빨래감을 따로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당신과 당신의 가정에 맞는 방식으로 분류하면 된다.

세제컵

액체세제를 사용할 경우 컵이 끈적거리거나 컵에서 액체가 통을 타고 흘러 내리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세탁물들과 함께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물론 약한 직물의 옷은 함께 넣으면 안된다.

기름기 제거하기

분필은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서 옷에 묻은 기름기를 근본으로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좀 더 빠르게 빨래 건조하기

방금 빨래한 옷을 빨리 건조하고 싶다면? 마른 수건을 젖은 옷과 함께 건조기에 넣어 돌리면 더욱 빨리 건조할 수 있다.

뿌려서 주름 제거하기

물 2컵에 린스 1작은술, 식초 1큰술을 섞어 옷에 분사하라. 이 액체를 뿌린 옷에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잡아당겨 펴거나 팽팽하게 유지하면 주름이 팽팽하게 펴진다.

다리미가 없을 때?

주름진 옷을 빠르게 펴야하는 상황이라면 건조기에 얼음 몇 개를 넣고 돌려보자. 얼음에서 생성된 증기가 옷의 주름을 없애줄 것이다.

건조기 보풀

건조기의 보푸라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빈 티슈곽을 보풀 쓰레기통으로 활용하여 자주 청소해주면 더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쉐이빙 크림

면도 크림에는 얼룩 제거에 탁월한 활성 성분이 들어 있다. 얼룩 부위에 면도 크림을 발라 두고 기다린 뒤에 닦아내면 된다!

불쾌한 냄새 없애기

스프레이 용기에 싸구려 보드카를 채운 후 옷에 뿌려라. 그럼 불쾌한 냄새가 사라질 것이다.

빨래를 빠르게 개기

옷 개기는 단순한 일이지만 사실 생각보다 까다롭기도 하다. 옷 개는 것을 도와주는 폴더를 사면 아주 손쉽게 규격에 맞도록 옷을 갤 수 있을 것이다!

연기 냄새 없애기

꽤 귀찮을 수는 있지만 냉동실에 옷을 넣어두면 원치 않는 냄새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양말이나 장갑의 짝을 쉽게 찾는 법

양말이나 장갑의 경우 메쉬 소재의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하면 쉽게 짝을 찾을 수 있다.

깨끗하고 좋은 냄새가 나게 하는 법

건조기 시트나 건조기볼에 에센셜 오일을 몇방울 떨어트리면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

입은 옷은 다시 걸어놓기

티셔츠를 하루 입었는데 하루 더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면 옷걸이에 걸어서 정리하라. 그러나 세탁해야 할 옷은 전용 옷걸이나 택을 붙여서 표시하라. 방구석에 더미로 쌓아두는 것보다 훨씬 낫다!

채소 탈수기 활용법

손세탁을 해야하는 경우, 손으로 빡빡 문지르지 말고 비누와 함께 채소 탈수기에 넣어서 돌려라. 탈수 기능은 덤이다.

까먹지 않도록 표시하기

대부분의 세탁기는 금속 소재로 되어 있고, 이는 화이트 보드용 마커로 글을 써도 된다는 뜻이다! 세탁기에 빨랫감의 특성이나 관련된 내용을 썼다가 쉽게 지우면 된다.

머리카락과 먼지 제거

집에 먼지를 제거하는 돌돌이가 없다면 페인트 롤러와 마스킹 테이프로 쉽게 간이 돌돌이를 만들 수 있다.

냄새 나는 헬스용품

헬스장에서 사용하는 옷이나 장비들에서 땀냄새를 제거하려면 미지근한 물에 흰 식초를 타서 욕조나 대야에 담궈두면 된다.

칼주름 잡기

단추 사이나 목깃이 빳빳한 셔츠를 만들어야 한다면? 고데기를 사용해보라. 대신 너무 높은 온도로 설정하면 옷을 태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식빵

오래되어 퍼석해진 식빵이 있다면 얼룩진 부분에 대고 문질러라. 액체 얼룩의 경우 빵이 액체를 흡수하여 도움이 될 것이다.

겨드랑이 얼룩

겨드랑이 부분에 얼룩이 생겼다면 아기 샴푸를 발라 문질러 물에 30분 담궈두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스웨터가 아동용만큼 줄어 들었다면?

세탁 후 스웨터가 확 줄었다면 대야에 미지근한 물과 아기 샴푸를 몇 티스푼 풀어서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꺼내서 팽팽하게 늘려 말려라.

표백하기!

아무리 세탁해도 하얀 옷이 누렇게 된 상태에서 세탁되지 않는다면? 청분액이라 불리는 세제를 써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적은 양의 세제 쓰기

옷을 더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세제를 더 넣는 것이 당연할 것 같지 사실은 그 반대다. 평소에 사용하는 것의 절반만 사용하고 세탁 결과를 확인해보라.

얼룩은 바로 세척하기

일상생활 중에서 얼룩이 생기면 빨리 제거할수록 더 쉽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한번 얼룩이 말라버리면 제거하기가 더 어렵다는 점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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