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Sweet & Sour , 2021 제작
한국 | 로맨스/멜로
2021.06.04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 102분
감독 이계벽
평점 9.8점(다음)
새콤달콤 줄거리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
간염이생겨 활달에 걸린채로
입원하게된 혁
거기서 간호사 다은을 만나게 된다.
간호사 다은과 아슬아슬 썸을 타고
그녀에게 푹 빠져들어 간다.
너무나도 통통한 그의 몸에
그는 맘에 들지 않았는지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한다.
따사로운 햇빛을 맞으며 조깅을
하는 혁 누가봐도 잘생겼다.
중소기업에서 평범하게 일을하던
그는 갑자기 대기업에
파견을 나가게 된다.
인천에서 서울 까지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는데...
가기전 여자친구가
불안해하자 자주오겠다며
자동차도 새로 뽑고
반지도 끼워준다.
하지만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것은 마냥 가까운 거리가 아니었다.
계속 그렇게 왔다갔다 하려니 너무 피곤하다.
여자친구는 사소하게 해주었던
남자친구의 배려였던 쓰래기 버려주기를
부탁했고
평소라면 별말없이 해주었을 일을
피곤하니 짜증부터 새어 나간다.
말다툼 을 하다 남자가 계속
피곤하다고 하자
언쟁은 심해지기만 한다.
(서로에게 짜증과 상처만 주는 대화😭)
맘이 아프다...둘다너무 이해됨
남자가 피곤한것도 여자 친구가 서운하게 생각 하는것도
(매일 차타고 막히는 도로로 인천 서울
왕복이라니... 보기만해도 피곤ㅠ
여자도 변해버리고 피곤하다고만 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에 상처 받는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폭탄고백
“나...생리를 안해...”
서울에서 같은 파견직으로
있는 보영과
처음은 완전 앙숙이였지만
미운정도 들고
색다른 설램을 느끼는데...
애써 부정하며 다은에게 간다.
병원을 간다던 다은
임신 4주....
둘은 상의후 아이를
지우기로 한다......
아이를 지우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혁의 회사에서 연락이온다.
안간다고 했지만 결국 가버린 ‘그’
이런저런 오해와
섭섭함이 쌓여가던중
혁은 다은이 이름을 보영이와
실수로 잘못 부르는
대참사 실수를 해버리고...
다은이와 싸우고 헤어진뒤
보영이와 아근중
진한 키스와 함께 잠을 자고
보영이와 오피스 라이프를 함께 즐기며
지내던중
파견 기간도 끊나가고 다은이와
사귈때 예약한 제주행 비행기 예매
티켓이 문자로 날라온다.
혁은 다은이에게 취소하지 않을 꺼면
다른 친구와 가라는 말을한다.
다은이의 카카오 프사는
헤어진뒤에도 계속 혁과 연애중으로
설정해둬 혁은 혼란스럽다.
파견직 기간이 끊나고 역시나
정규직은 되지못한체
송별회를 참여하고
보영은 유학을 떠난다고 했다.
혁은 갑자기 뛰어나가
다은이가 헤어질때 보내준 반지를 찾아서
공항으로 다은이를 찾으러 간다.
운명적으로 다은이를 바로 찾은 혁은
그녀에게 달려가지만
퉁퉁한 혁과 잘생긴 혁이 같이 있다.
이게 어떻게 된일이지??
간호사 다은은 원래 잘생긴 장혁과
교재중이였고 통통한 이장혁은 장혁과
헤어질때 쯤 만난 새로운 인연이였다.
장혁과 헤어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주도여행을 취소 하지 않았지만
장혁이 확인사살로 다른이와
여행을 가라고 연락한 덕분에
통통한 이장혁과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결심한 다은
거기서 셋이 마주친것이다.
다은은 장혁이 아닌 이장혁을 챙겨서 공항으로
들어간다.
장혁은 보영이에게 돌아가 다은의
반지를 끼워주며
고백하려 하지만
보영은 우리는 이런사이가 아니라며
선을 그어버린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되짚어 보는 혁
공항에서 혼란스러운 다은과
비행탑승을 재촉하는 이장혁을 끝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새콤달콤 출연진(등장인물)
장기용
장혁 역
채수빈
다은 역
크리스탈
보영 역
신준항
2팀 팀원4 역
김미혜
간호사2 역
새콤달콘 결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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